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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공모사업 19건 선정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 위한 4억 1천만 원의 사업비 지원받아

20200515일 (금) 11:07 입력 20200515일 (금) 1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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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 이태현)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역문화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사업공모에 잇따라 19건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에 따라 공연, 전시, 생활문화, 문화예술교육, 독서진흥 등 다방면으로 지역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4억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면서 지역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선정된 각 사업은 특성에 따라 ‘어울아트센터’, ‘문화예술거리 이태원길’,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 그리고 8개의 ‘작은도서관’ 등 북구 내 문화공간에서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유망부터 우수까지... 다채로운 공연

지역의 대표 공연장인 어울아트센터에서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한문연)으로 유망예술가들과 다양한 예술단체의 우수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으로 어울아트센터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유망예술가 발굴프로젝트>가 3년째 기획되어 기초예술분야에서 촉망받는 예술가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올해는 연극, 음악, 무용, 국악 등 4가지 장르를 선보일 예정. 또한, 국·공립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영화 더빙 쇼 ‘자유결혼’>, 민간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명창 안숙선과 남상일, 박애리의 <토선생 용궁가다>,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 <내 친구 송아지> 그리고 퓨전 전통 버라이어티 쇼 <연희 코미디 쇼 ‘수상한 광대들’>이 선정되어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한문연)을 통해 <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올해도 계속된다. 동화를 음악으로 듣는 가족음악회부터 색소폰 콘서트, 뮤지컬 갈라 공연, 퓨전국악 콘서트, 인디밴드 버스킹, 소극장 오페라 등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들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 저녁 지역민들에게 문화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산책하듯 즐기는 예술작품, 전시 프로그램

전시 분야 역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한문연) 선정으로 대형 기획프로그램 <꿈의 색, 꿈의 빛>을 계획하고 있다. 예술가가 꿈꾸는 다양한 상상의 세계를 담은 감각적인 작품으로 채워질 전시는 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꿈을 실현해 나가는 작가의 창작 정신과 다채로운 표현방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어울아트센터 갤러리와 야외광장에서 개최되어 산책을 하듯 예술을 즐길 수 있다.

주민이 직접 만드는 생활문화

올해는 주민을 문화 소비자에서 주체적 참여자로 이끄는 생활문화를 활성화하여 지역이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폭넓게 할 예정이다. 
   
생활문화 전문인 양성을 위한 ▲지역문화인력 지원사업(지역문화진흥원)으로 신규인력을 채용, 예술직업군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생활문화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강구하고자 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선정된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사업(대구문화재단)을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시장을 주민 시선으로 담아 보존하고 상생방안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칠곡3지구에 조성된 문화예술거리 ‘이태원 길’과 연계한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지역문화진흥원)을 추진, 생활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 

예술적 사고로 삶의 확장하는 문화예술교육

예술을 통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찾아보는 체험형 문화예술교육도 계속해 진행된다. 선정된 공모사업으로는 미술과 공연 장르를 결합한 무대예술 창의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한문연) <무대 위에서 만나는 미술>과 업사이클 아트를 통해 예술적 사고로 환경문제에 다가가는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한문연) <리:본 아트팩토리>가 있다.

책을 매개로한 일상 속 문화공간 행복북구도서관

코로나19 사태로 대구에서 가장 먼저 ‘테이크아웃 도서대출 서비스’를 실시했던 행복북구문화재단 도서관은 변화하는 사회 속 다양한 도서대출 방법을 모색하며 ▲스마트도서관 구축 지원사업(대구광역시)을 추진하고, ▲인문독서아카데미(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한국문화예술위원회), ▲도서관 1관 1단 사업(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으로 독서문화의 확산을 도모한다. 그리고 지역사회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문화체육관광부)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책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북구 내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거점 조성을 위한 ▲작은도서관 꿈키움 책가방 배달사업(대구광역시), ▲작은도서관 마을공동체 운영강화(대구광역시), ▲작은도서관 순회 사서 지원사업(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을 운영, 더욱 촘촘한 문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웹툰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웹툰체험창작체험관 조성사업(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속적 추진으로 주민들의 독서범주를 확대하는 등 풍요로운 문화향유를 돕는다.

행복북구문화재단 이태현 대표는 “이번 공모사업들은 설립 3년 차에 접어든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역량을 평가받은 결과이며, 지역민과 지역 예술인들에게 폭넓은 창작 활동과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온 사회가 힘든 상황이지만 희망을 안고, 다가올 하반기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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