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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제3기 홍보기자단 발대식 개최

20200803일 (월) 16: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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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지난 30일 구수산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지역 문화예술과 독서진흥 발전을 위한 소통의 매개가 될 ‘행복북구문화재단 제3기 홍보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에 따른 감염병 예방수칙(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및 출입자 대장 작성, 한 좌석 띄워 앉기)을 준수하며 위촉장 전달과 개인별 자기소개, 전문강사의 블로그 기사작성 특강, 홍보기자단 활동안내로 진행되었다.

대학생부터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로 구성된 행복북구문화재단 홍보기자단은 지역의 문화예술 이야기를 비롯하여 운영기관인 어울아트센터, 구수산도서관, 대현도서관, 태전도서관, 작은도서관 8개관(북구영어, 노원동, 태전1동, 산격1동, 침산1동, 서변동, 노원행복, 한강공원부키)의 소식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할 계획이다.

기자단의 색다른 시선과 개성 넘치는 표현으로 전달 될 행복북구문화재단 문화예술 소식은 재단 블로그와 SNS를 통해 받아 볼 수 있으며 활동을 우수하게 마친 기자단에게는 수료증을 제공하며, 최우수·우수 활동기자에게 포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과 문화예술이 더욱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홍보기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므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 속으로 문화예술이 들어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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