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대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시너지’ 대구·경북권』 10월 공연 진행

20211015일 (금) 12:54 입력

  • 축소
  • 확대
  • 이메일 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 무용,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 28팀 출연
-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및 재정 지원
- 영주, 영천, 안동, 군위, 경주, 5개 지역에서 진행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시너지’ 대구·경북권』 (이하 ‘청춘마이크 시너지’) 공연이 10월 셋째주와 넷째주 주말 진행된다.

‘청춘마이크 시너지’ 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구·경북권은 (사)인디053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청춘마이크 시너지’ 10월 공연은 대구·경북의 다양한 명소 중,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시민친화형 장소 5곳을 선정해 청년예술가들이 시민의 공간에 직접 찾아가 예술로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오프라인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영주 산림치유원과 안동 주토피움,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는 나들이를 온 가족, 커플 등 시민들의 휴식을 도와줄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축제공간인 영천 시민회관 야외에서는 별별피크닉 행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의 삶의 공간인 경주 중앙시장 야외무대에서는 야시장을 찾는 시민과 상인들을 위한 청년예술가들의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시너지’를 주관하는 (사)인디053은 “청년예술가들과 시민들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지점들을 마련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하는것에 초점을 맞추어 10월 모든 일정을 대면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청년 예술가들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공연 운영에 있어 최선의 방역대책을 강구 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1 ‘청춘마이크 시너지’ 대구·경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사)인디 053 홈페이지 (www.indie053.net)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은수 기자
교육/문화 문화/예술
  • 이전
    이전기사
    (재)행복북구문화재단 대학문화예술키움 기획전 <KEEP IT REAL>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