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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 북구청장,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임·직원에게 임명장 수여

20230201일 (수) 17: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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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 임원(상임이사·비상임이사) 및 직원(경영시설본부장)의 임명식이 2월 1일 대구 북구청장 집무실에서 열렸다.



배광식 구청장은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출범 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북구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문화행정을 새롭게 추진할 수 있는 인재를 임명하였다.

올해 새롭게 선임된 박정숙 상임이사는 ‘삶이 예술이 되는 품위 있고 행복한 도시, 북구’ ‘북구의 상징, 행복북구문화재단’이라는 목표와 함께, 문화도 융·복합이 이루어져야 하는 지금, 도서관에 대한 활용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문화로 행복하고 품위 있는 북구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창진 비상임이사는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고 문화 다양성의 꽃이 시들지 않도록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 스며들도록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홍승용 경영시설본부장의 경우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건전재정운영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할 것이라고 하였다. 

임원 및 임기직 직원의 임기는 2년 이내로 규정하고 있으며, 연임도 가능하다. 

올해 새로운 출발점에 선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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