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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도서관, 육아솔루션 상담 프로그램 진행

20230302일 (목) 10: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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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태전도서관은 예비 부모뿐만 아니라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대구 북구 부모들을 위해 3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월 「2023 육아상담소, 아이와 부모의 행복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3월 15일(수) 10:30), ▼우리 아이를 위한 금융 공부(4월 13일(목) 10:30), ▼사춘기는 부모도 처음이라(5월 10일(수) 10:30), ▼아빠와 엄마가 함께 듣는 우리 아이의 성교육(6월 10일(토) 14:00), ▼아이의 MBTI 유형과 성격지도(7월 12일(수) 10:30), ▼게임하는 우리 아이와 소통하는 법(8월 12일(토) 14:00), ▼아이를 위한 바른 먹거리(9월 13일(수) 10:30), ▼아이를 성장시키는 수학의 비밀(10월 11일(수) 10:30) 육아현실을 반영한 문제와 그 해결책을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프로그램은 관련 전문가의 강연(30분)과 상담(90분) 형식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성교육, 자녀의 게임중독과 같이 부부가 함께 대처해야 할 자녀 문제는 토요일 오후에 진행하며, 초보 부모를 위해 바른 먹거리, 행복한 부모가 되는 방법 등은 평일 오전에 진행하여 어린이집, 유치원에 자녀 등교를 마친 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2년 진행한 육아상담소가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어 올해 육아상담소 프로그램을 확대·기획하였다’며, ‘이번 상담프로그램이 자녀의 교육방법에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주고, 가족관계 개선에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예비부모를 포함하여 14세 이하의 부모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행사별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태전도서관 홈페이지 (https://library.daegu.go.kr/buktj)로 가능하다. 문의는 전화(☎053-320-5185)로 하면 된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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