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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산도서관 웨이브(Wavve) 서비스를 활용한 「시네마존」 운영

20230304일 (토) 11:51 입력 20230304일 (토) 1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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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구수산도서관은 웨이브(Wavve) 서비스를 활용한 시네마존을 종합자료실(3)에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웨이브(Wavve)’KBS, MBC, SBS 100개 이상의 채널과 해외드라마, 애니메이션 포함 방송 VOD 30만 편, 영화 2만 편을 제공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수산도서관은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지난 20227월 재개관한 이후부터 웨이브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네마존을 운영하고 있다. 대화면 TV와 헤드셋으로 보고 싶은 영화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어 일상의 피로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네마존은 종합자료실 데스크에 책이음 회원증을 제시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1회차 2시간씩 하루에 2회까지 이용가능하다.

 

구수산도서관은 웨이브 서비스를 활용한 시네마존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고 싶은 미디어 콘텐츠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도서관이 단순히 책만 대출하고 반납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수산도서관(053-320-515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수 기자

교육/문화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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