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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구수산도서관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5년 연속 공모 선정

20230317일 (금) 10: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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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구수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5년 연속 공모 선정되었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주민 대상 문학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인의 일자리 및 안정적 창작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구수산도서관은 지난해 이우상 소설가와 함께 소설창작 프로그램과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소설창작 프로그램으로는 ‘퇴근 후 작가의 탄생’과 소설창작동아리 ‘신춘문예 준비반’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소설가가 들려주는 조선왕릉 이야기’와 ‘작가의 우체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3년에도 새로운 소설창작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구수산도서관은 “이번 상주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문학과 창작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여건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구수산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함께 할 상주작가를 공개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소설 분야이며 원서접수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상주작가 공개 채용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수산도서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구수산도서관(☏320-5156)에 문의하면 된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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