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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산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20230323일 (목) 11:2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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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구수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기본형, 중・장기형 2가지 유형의 프로그램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강의와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사업기간은 4월부터 9월까지이며, ▲기본형은 『인간과 우주 사이의 거리 좁히는 방법』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 강연과 보현산천문대, 국립대구과학관 탐방, ▲중・장기형은 『책을 둘러싼 세계, ‘한 권의 책’이 물성을 갖기까지 과정』을 주제로 국내 출판계 종사자들 강연과 파주출판도시 탐방을 진행하며, 3년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구수산도서관은 “책을 기반으로 한 인문학 강연으로 개인의 인문학적 소양 강화와 더불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2일(수)부터 선착순으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구수산도서관(☏320-515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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