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최원제)는 2018년도 제1회 중·고졸과정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놀이문화체험에 참가할 청소년들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구꿈드림은 학업 중단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여가활동 기획·제공을 통해 문화생활 공유와 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고, 또 검정고시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만 9~24세 이하 학업중단 청소년 중 검정고시를 응시하였다면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1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꿈드림 센터로 상담전화(053-384-6985) 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구 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중앙기관 지원을 받아 대구광역시 북구청소년회관이 수탁 운영하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