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최원제)은 2018년 4·8월 2회로 치러진 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에서 학교 밖 청소년 9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4월에 시행 된 제1회 검정고시에서 45명 8월에 시행 된 제2회 검정고시에서 46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전문 강사가진행하는 검정고시 수업(인터넷 강의 및 교재제공) 뿐만 아니라 센터 인근 경북대학교 대학생으로 구성 된 멘토단이 1대1 학습 및 그룹별 학습지도 등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다양한 지원 등을 하고 있다.
꿈드림은 9세~24세 학업중단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원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언제나 상시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들은 홈페이지(www.kdream.or.kr) 내 지역 꿈드림 찾기에서 온라인 참여 신청 또는 대구시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3-384-6985)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