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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자유학년제 러닝 페어 작품 전시회’ 개최

2018년 11월 06일 (화) 13: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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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은 자유학년제 시행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직업과 진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에 발맞춰,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 위한 자유학년제 작품전시회를 11월 2,3일 이틀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 및 직업세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해 미래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표현한 ‘청소년들이 꾸미는 문화공연’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기 위한 진로활동 결과물 전시회’ ‘체험 부스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최원제 관장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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