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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지원센터, 하반기 상담지원 슈퍼비전 실시

20181130일 (금) 10:26 입력 20181130일 (금) 1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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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대구시 북구가 지원하고 북구청소년회관이 수탁 운영하는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최원제)는 29일 상담멘토를 대상으로 하반기 상담지원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올해 2월 대구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와 경북대학교 행동과학연구소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상담지원 및 센터의 홍보활동을 적극지원하고 심리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의 현장실습을 지원해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1:1 개인 상담을 비롯한 학업중단 숙려에 대한 상담으로 학업중단 이전의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도모해 스트레스 감소와 학업중단 선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성급한 학업중단결정을 예방하기 위한 학업중단숙려제 상담과 법원연계 보호소년의 수강명령 장기상담을 통해 성행교정 및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하고 소년원 등 수용시설 수용 시 예상되는 범죄오염과 가정, 학교, 사회와의 단절방지 도모하기 위한 법원 수강명령 장기상담 등 상담 및 정서지원을 위해 경북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생이 북구청소년지원센터소속 상담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하반기 상담지원 슈퍼비전을 통해 도움을 받고 상담실시시 방향제시와 초기 목표설정의 이해도를 높이고 상담 멘토의 소속감과 상담지원 활성화 및 사례공개발표 및 슈퍼비전을 통해 개인역량강화를 도모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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