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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2019 여성가족부 공모사업 창의융합 프로그램에 선정

2019년 02월 27일 (수) 15:31 입력 2019년 02월 27일 (수) 17: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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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소년회관(최원제 관장)이 기획한 ‘미래를 디자인하는 C(Creative)Y(Youth)L(Lab)’이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 창의융합분야에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대구시 교육의 중점과제인 ‘대구미래역량교육’에 발맞춰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적으로 대응하며 주체적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미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활동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디자인과 과학기술’ 분야에 관심 있는 대구 거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디자인 전공 대학생 20명(멘토)과 14세~18세 청소년 20명(멘티)이 1:1 매칭이 되어 진행한다.

선발된 청소년은 5월 중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디자인이해, 디자인탐색, 디자인제작, 디자인표현 등의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북구청소년회관 홈페이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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