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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났어요!’

북구드림스타트, 유아 봄나들이 운영

20190415일 (월) 16: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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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드림스타트는 4월 13일 드림스타트 4~9세 아동 및 가족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아 봄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봄나들이 프로그램은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났어요!’를 슬로건으로 따뜻한 봄을 맞아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가족 80명은 관내 치킨체험 테마파크에서 치킨‧버거 만들기, 아이니 테마파크에서 마술쇼 관람, 동물과의 교감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요즘 일교차가 심하고, 미세먼지 상태도 계속 나빠 어린 아이를 데리고 나들이 가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드림스타트에서 좋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줘 모처럼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이번 봄나들이를 통해 아동의 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구드림스타트는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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