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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정보통신학교, 김남훈 UFC 해설위원 초청 특별강연

20190520일 (월) 15:55 입력 20190521일 (화) 09: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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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정보통신학교(교장 황계연)는 지난 17일 전학생과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FC 해설자 겸 방송인 김남훈(김남훈 오피스 대표) 해설위원을 초청, ‘챔피언처럼 꿈을 이루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꿈이룸 진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학생들에게 보다 생산적인 진로설계를 위한 로드맵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고, 김남훈 해설위원은 강연을 통해 자신의 다재다능한 활동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과 그간 경험한 고난과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진솔하게 전했다.

특히, 김남훈 해설위원은 꿈을 이루는 방법으로 ‘끊임없는 노력, 자기계발, 작은 성취’를 언급했으며, 레슬링 시연과 동영상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케이크디자인반 학생은 “작은 성취를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 작은 목표부터 세워 나가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계연 교장은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볼 때 주어진 환경 앞에 무기력한게 아니라 능동적으로 진로와 꿈을 개척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읍내정보통신학교는 앞으로도 인성교육과 직업훈련뿐 아니라 학생들이 강연, 문화체험을 통해 사회를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을 키울 수 있도록 관련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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