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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 지원 '사회안전망회의' 개최

20190522일 (수) 15:11 입력 20190522일 (수) 15: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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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박수진 센터장)는 22일 오전 11시 위기상황에 노출된 청소년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CYS-Net 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CYS-Net(community youth safety net) 실행위원회는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위원회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연계하기 위한 청소년통합지원 사회안전망 회의기구이다. 

이 위원회에는 사회복지시설, 청소년보호 및 활동 시설, 경찰서, 병원 등 관내 지역사회 자원 15개 기관이 소속돼 있으며, 심리·경제·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회의를 연5회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청소년 지원 ▲지적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의 사회기술 지원 ▲대인관계 기술향상 지원 등이 중점 논의했다. 

한편,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위기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심리·정서적 회복뿐 아니라 맞춤형 상황극복 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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