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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함께 느끼고 즐기고, 떠나자’ 동아리 여행

20190527일 (월) 15:53 입력 20190527일 (월)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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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은 지난 25일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소재한 가산글램핑장으로 청소년동아리 여행을 떠났다.


 
35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이번 동아리 여행은 ‘함께 느끼고 즐기고, 떠나자’라는 슬로건으로 대구의 도심을 벗어나 친환경 자연으로 여행을 떠나 단합과 소통을 키우고자 마렸됐다. 

이번 여행에선 갈수록 안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캠핑 및 야외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앞으로 다가올 폭염에 대비한 폭염대비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는 등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동아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 구성 및 기획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북구청소년회관 측은 전했다.   

한편, 최원제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자기 주도형 프로그램 구성 및 기획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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