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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서예교실 ‘부채전시회’ 열어

20190610일 (월) 16:34 입력 20190610일 (월) 16: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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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회관에서 활동중인 ‘이삼숙의 서예교실’ 회원들의 ‘부채전시회’가 6월 10일부터 일주일간 청소년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회원들은 지난해 11월 청묵회전에 이은 두 번째 전시회에서 묵향 가득 머금은 멋드러진 부채 50여점을 선보인다.
 
한분자 청묵회장은 “서예교실을 통해 즐거움과 삶의 활력이 배가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화의 장을 만들어준 회관에 진정으로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구청소년회관 관계자는 “작품전시회가 모든 회원이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이자 회관을 대표하는 행사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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