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회원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북청 살림장터’가 지난 8일 10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장됐다.
'북청 살림장터'는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플리마켓으로 의류, 책, 액세서리, 장난감, 가전제품 등 다양한 물건들이 판매된다.
북구청소년회관 관계자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나눔의 장터를 마련해 회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백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