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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 개최

20190611일 (화) 15:45 입력 20190611일 (화) 16: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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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박수진 센터장)는 지난 11일 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CYS-Net(community youth safety net)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시민, 청소년관련 단체들이 모여 구성된 자발적인 참여 조직으로, 북구청소년지도협의회, 강북모범운전자회, 1388상담자원봉사자, 개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388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발견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의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이 생활 전반에 걸쳐 지지체계를 구성하고, 건강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는 사회안전망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9년 CYS-Net 사업 안내 △1388청소년지원단 구축현황 보고 △1388지원단 상반기 주요 활동 보고 △1388지원단과 함께하는 공동 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위기청소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심리적·정서적 회복뿐 아니라 청소년의 처한 상황에 적합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기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053-324-1388)로 전화하거나 센터 홈페이(www.teen1388.or.kr)를 참조하면 된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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