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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년의 건강한 교육문화조성 위한 업무협약 열려

2019년 07월 04일 (목) 09: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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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읍내정보통신학교(교장 황계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북부지사(지사장 이해철)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교육문화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3일 읍내정보통신학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청소년 육성에 대한 양 기관의 깊은 공감대로 계획되었으며, 이 협약을 계기로 읍내정보통신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교육문화조성을 위한 운영 지원, 청소년 육성에 필요한 정보 및 자원의 상호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황계연 교장은“지역 청소년의 선도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데 지역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협력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업무협약이 학생들의 교육문화가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읍내정보통신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선도와 보호를 위해 지역 자원과의 협력분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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