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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학교밖청소년 근로권익교육 실시

20190814일 (수) 16: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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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아래 북구 꿈드림)는 14일 센터에서 북구 지역 학업중단 청소년 대상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근로권을 보호하기 위한 근로권익교육을 실시했다. 



북구 꿈드림은 최근 학업중단 후 근로 청소년이 증가하면서 청소년 근로권 침해사례도 함께 늘어남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근로 보호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선, 주제별 정확한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근로권을 지키고, 부당한 대우에 대한 정당하게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따른 올바른 대처법 등이 소개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아무개(북구 꿈드림, 17세) 청소년은 “학업중단 후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청소년이라는 이유로 권리를 침해 받은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제받을 수 있는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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