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9월 28일 두류공원 일대에서 주말체험활동의 일환인 가을소풍 ‘해피투게더’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교류 기회 증가와 입시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들은 하나의 팀이 되어 ‘보물찾기’, ‘도전 99초’ 등 다양한 교류활동에 참여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정시은(4학년) 학생은 “가을 날씨가 시원해서 친구들과 뛰어놀기가 좋았고 미션활동을 하면서 언니, 오빠들과 조금 더 친해진 것 같아서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