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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정보통신학교 ‘꿈바야’와 업무협약 체결

20191107일 (목) 16:25 입력 20191107일 (목)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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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읍내정보통신학교(교장 황계연, 대구소년원)와 비영리법인 청소년을 성장시키는 사람들, 꿈바야(대표 도기봉)’는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인성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교류 등을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데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꿈바야 도기봉 대표는 소속 회원들과 함께 올해 초부터 매주 1회 읍내정보통신학교를 방문해 2시간씩 참여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할 예절 및 인성교육, 가족관계 회복, 진로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의 비행성 개선과 가족관계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계연 교장은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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