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11월 9일 중구 동산동 일대에서 주말체험활동인 ‘Back to the 근대!’ 골목투어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습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구 역사 및 근대문화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북구청소년회관은 전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최은서(5학년) 학생은 “대구에 살고 있지만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이번 골목투어를 통해서 대구의 근대역사에 대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공부하면서 관심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