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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년원, 스포츠스타 박해민, 최충연과 함께하는 체육교실 개최

20191202일 (월) 19: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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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년원(원장 황계연)은 지난 11월 28일 대구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소속 박해민, 최충연 선수를 초청한 가운데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개최하였다.



이번 체육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일일 체육교사를 맡은 박해민, 최충연 선수는 타격연습, 캐치볼 등을 통해 야구의 기본기술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습을 들은 이모군은 “스타를 눈앞에서 보고, 캐치볼을 하는 게 영광이었고 굉장히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계연 원장은, “학생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별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른 스포츠 정신을 배우게 되는 기회를 앞으로도 마련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백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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