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11월 30일 초등부 교육실에서 ‘청아데의 꿈드림 공작소’ 1~3회차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들은 직업탐방활동을 통해 만났던 다양한 직업군 종사자와의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어떤 결과물을 제작할 것인지에 대해 각 모둠별로 협의하고, 또 만화나 마인드맵 형식을 통해 결과물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이번, 결과물은 12월 중 진행되는 ‘방카데이’ 발표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방과후아카데미 정시은(4학년) 학생은 “봄부터 가을까지 통해 진행됐던 직업탐방활동의 기억들이 지금도 생생히 기억난다”며 “당시에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돌이켜보니 뿌듯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같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