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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안전체계구축 ‘붙이는 체온계’ 활용

이마·귀밑·손목 등에 부착...체온 37.5도 넘으면 색으로 발열 알려줘

20200914일 (월) 18: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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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동종시설 최초로 청소년활동 시 바이러스 감염징후 조기파악 및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심리적 안정지원을 위해 ‘붙이는 체온계’를 활용한다. 
 


청소년동아리,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지원센터, 돌봄교실 등 시설에서 일정시간 체류하며 활동하는 청소년들에게 시간마다 체온계를 찾아서 체크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체온 체크 가능하여 코로나19 방역적 조치와 병행함으로서 확산예방을 위한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인해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의 불안한 마음,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소년회관은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설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며 마스크 쓰GO 캠페인 홍보, 마스크 의무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비말차단 칸막이 설치 등 지역사회 전염병 차단을 위해 적극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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