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다가오는 추석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힘들어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으라차차 마음꾸러미” 4차를 전달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후원받은 물품(홍삼담은 복숭아 스틱 로얄)과 휴관으로 센터에 출석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에 대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쌀, 라면, 김자반을 4차 “으라차차 마음 꾸러미”로 지원하게 되었다.
북구청소년지원센터는 휴관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으라차차 마음 꾸러미”를 지원키로 하는 동시에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전화 및 문자를 통한 코로나19 행동수칙 안내 및 유증상자 발생 여부도 주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