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은 지난 9일과 12일 성화중학교와 산격중학교 교문에서 각각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청소년 문화페스티벌(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예년의 집합 교육이 아닌 캠페인 활동을 통한 온라인 교육 홍보 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학교, 북부경찰서, 북구청소년회관이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자료로는 학교폭력 신고 방법, 청소년 특별예방 교육, 학부모 특별예방 교육 등이 수록되어있으며 북구청소년회관 카카오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확인 할 수 있다.
최원제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 진행된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활력 넘치고 건강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이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