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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나는 목공 디자이너다’ 체험 진행

2020년 11월 29일 (일) 09: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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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주말체험활동으로 ‘나는 목공 디자이너다!’ 청소년 진로체험을 진행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28일(토) 북구청소년회관 2층 교육실(206호)에서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개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목공디자이너에 대해 알아보고, 우드 트레이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소질을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활동 중인 이서윤(6학년) 학생은 “우드 트레이를만드는 과정이 다소 복잡하고 어렵긴 했지만, 예쁘게 만들어서 엄마에게 선물을 드릴 생각으로 열심히 만들었다.” 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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