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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오늘은 내가 파티쉐!’ 프로그램 진행

2020년 12월 15일 (화) 09: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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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중등)는 12월 12일(토) 내가만든미케익 대구동성로점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2시까지 주말체험활동의 일환인 ‘오늘은 내가 파티쉐!’ 프로그램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대별로 분산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제과제빵 관련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특히, 각자만의 개성 있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 적성 파악 및 성취감을 획득할 수 있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북구청소년회관 측은 전했다. 

한편, 참가 청소년들은 체험 활동 후 “10월부터 지금까지 주말체험활동을 가족들과 함께하여 많이 돈독해졌고,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 좋았으며 내년에는 코로나가 종식 되어 여러 가지 체험들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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