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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꿈드림 ‘방구석, 소.확.행!’ 프로그램 진행

2021년 12월 24일 (금) 14:21 입력 2021년 12월 24일 (금) 14: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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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오대흥, 아래 북구꿈드림)는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센터 청소년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7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북구꿈드림 청소년 대상으로 2021년 비대면 자기계발인 ‘방구석 소.확.행!(방구석,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 2주간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별적 원하는 강좌를 직접 선택하게 하여 원하는 분야의 기초기술을 습득 및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만들어 낸 결과물로 스스로 성취감은 물론, 청소년들의 심리방역에도 일조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아무개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많아져 집 밖 외출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매번 집에서 핸드폰만 하면서 지냈었는데 평소 관심 있던 강좌를 집에서 들으면서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해당 강좌 자격증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꼭 들어서 취득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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