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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회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더하기-가족사진 촬영’ 진행

2022년 07월 05일 (화) 15:39 입력 2022년 07월 05일 (화)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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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오대흥)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초등)는 특별지원 활동으로 다가오는 6월 5일, 19일, 26일 3회에 걸쳐 북구 내 사진관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 더하기(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진행 방식은 안내받은 일정에 따라 가족 구성원이 사진관에 방문하여 사진 촬영에 임했다.

이 프로그램은 특색있는 가족사진을 남김으로써 끈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고, 가족들과 함께 평소 나누지 못했던 소통의 기회 또한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과후아카데미에서 마미손(3기)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O성(6학년) 보호자는 “디지털 시대로 휴대전화로만 사진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세월이 흘러도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사진으로 기념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 같다.”라며 프로그램의 취지가 훌륭하다는 의사를 전하였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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