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읍내동에 있는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원제)은 지난 7월 22일(금) 세로토닌 문화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사단법인 세로토닌 문화는 2009년 세로토닌 증직을 통해 내적·정신적 성숙을 다지고, 건강한 정신문화 육성 및 확산을 목적으로 설립된 곳이다.
본 사업은 모둠북 캠프, 멘토링 프로그램, 국내외 공연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성장을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세로토닌 문화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면서 모둠북과 거치대 15개와 북채 60개를 기증 받아,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모둠북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찾는 마음의 평형을 돕고 감정 조절 기능 강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공모사업을 통해 기증받은 모둠북으로 난타동아리를 더욱 성장시키고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모둠북에서 재미와 행복을 찾는 기회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대구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최원제 관장은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서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감사함을 전하면서 대구 북구 청소년이 보다 행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