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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 지역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 개최

지역 학교와 업무협약도 체결

20221207일 (수) 15: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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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행복북구문화재단(상임이사:이태현)에서는 매년 다양한 래퍼토리의 음악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을 개최하고 있다.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은 ‘행복북구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라는 뜻과 ‘지역민이 문화로 행복을 찾았다’는 중의적인 뜻으로 지역민에게 일상 속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개최되는 공연이다.



올해는 입시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은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 공연이 진행된다. 지난 ▲11월 29일(화)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7일(수) 성광고등학교, ▲12월 8일(목) 운암고등학교, ▲12월 16일(금) 영송여자고등학교까지 총4곳의 학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찾음>’이 진행되며 학생들이 받아왔던 학업의 스트레스를 행복과 즐거움의 시간으로 바꿔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작년 업무협약을 맺은 운암고등학교, 영송여자고등학교를 비롯해 올해도 11월 29일(화)에는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교장:김병부)와 12월 7일(수)에는 성광고등학교(교장:김경환)와 문화예술분야 교류증진을 통한 협력체제 강화 및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각 학교 교장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재단과 각 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예술분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문화예술분야의 자문 등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각 학교의 문화예술분야 인재 육성과 졸업생들의 문화예술 분야 진출에 대하여 행복북구문화재단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입시와 학업으로 지쳤던 학생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라며 특히, 수능에 대한 스트레스가 극심했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일상에 행복과 즐거움이 생겨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역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의 관문에 위치해 있는 행복북구문화재단의 특성을 잘 살려 대구는 물론 경북지역까지 아우르는 문화예술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의 우수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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