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월 27일 북구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기초소양교육지원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기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대구 북구 보건소 금연상담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이아무개(19)는 “평소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관련 교육을 들으니 흡연이 우리 몸과 주변 사람들에게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되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구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1:1 학습 멘토링, 검정고시 단체반 등의 학습지원과 자기계발지원, 취업지원, 상담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북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053-384-6985)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