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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 장애인 및 거동 불편자를 위한 「책나래 서비스」 운영

20230309일 (목) 10:44 입력 20230309일 (목) 10: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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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 구수산·대현·태전도서관은 「책나래 서비스」 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나래 서비스」 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및 거동 불편자를 위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도서관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이용 대상은 보건복지부 등록 장애인, 국가보훈처 등록 국가 유공상이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정 장기요양대상자이며, 국립장애인도서관(우편 택배비 전액 지원)과 우정사업본부를 연계해 서비스를 운영한다.

구수산도서관 김재수 팀장은 “책나래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편리한 독서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은 도서관과 책나래 홈페이지 각각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도서관 소장 자료 중 대출 가능한 자료로 ▲1인당 10권까지 ▲최장 30일간 대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구수산☎320-5165, 대현☎320-5177, 태전☎320-5181)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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