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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성개발교육원, 조암중서 ‘청소년을 위한 세계문화공연 및 마인드 특강’

김진성 강사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말하는 것”

20171207일 (목) 15: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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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성개발교육원(원장 김진성)은 지난 12월 6일 대구조암중학교 1학년 학생 340명을 대상으로 세계문화공연과 함께 ‘고립에서 벗어나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조암중학교 인성부장 교사는 “평소에 비해 이번 세계문화공연과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태도와 집중도가 좋았고, 학생들이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게 되어 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강사인 김진성 국제인성개발교육원 원장은 ‘고립에서 벗어나 소통하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진성 원장은 "부담스러운 일을 피하지 말고 조금씩 부딪치다보면 마음이 강해지고 건강해 진다"며, "부담을 피하면 우리 마음이 고립된다. 마음이 서로 흐르고 행복해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성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는 생각지 못했던 인성교육이 소중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자만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마음에 남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인성개발교육원은 대구·경북의 여러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군단을 비롯해 소년원, 경찰서 등 관공서에서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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