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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보훈가족 동절기 이불 후원

보훈 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이불 후원

20180102일 (화) 19: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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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서울의대 교수), 이하 건협)는 형편이 어려운 보훈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전국적으로 동절기 이불을 후원했다.



건협은 ‘0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총 72,000여명의 보훈가족에게 건강검진서비스 제공 및 매년 서해 수호의 날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비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 이불 지원은 동절기를 맞아, 생계, 주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보훈지청을 중심으로 하여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160채가 직접 전달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이영하, 이하 건협 경북)는 12월 29일 금요일, 국가보훈처 경북남부 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을 방문하여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동절기 이불을 후원하였으며, 지속적인 사업공헌활동 및 환원사업을 약속하였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국가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함께 기리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다지기 위해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11월 24일 국가보훈처와 보훈가족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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