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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공무원역량 키운다’

KOHI 대구교육센터, 지역맞춤형 복지교육과정 개설 운영

2018년 04월 20일 (금) 16: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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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교육센터(원장 최영현)는 대구시광역시 “동의(洞醫)보감(읍면동이 의료까지, 찾아가서 보듬는 감동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의 복지인력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대구시 동구 첨복단지 소재 교육센터에서 대구권역 읍면동 맞춤형복지 팀장을 대상으로 ‘읍면동 동의보감 핵심리더과정’을 개설했다.

먼저, 111명의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장 중 30명을 선발하고, 이들을 복지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동의보감 핵심리더 교육이 실시된다. 

아울러, 지역복지사업, 사례관리, 민관협력에 대한 우리 지역 최고의 강사를 초빙해 전문교육을 진행하며, 중간관리자로서 이미지 메이킹과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기법을 향상시키는 전문과정도 운영된다.

한편, KOHI-대구교육센터와 대구광역시의 첫 기획으로 시작된 ‘읍면동 동의보감 핵심리더과정’은 5월 30일까지 진행 될 계획이며, 앞으로도 대구교육센터는 다양한 지역맞춤형 교육개설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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