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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행사 열어

20180503일 (목) 16:09 입력 20180503일 (목) 1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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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 구수산·태전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수산도서관은 총 7개 행사를 운영하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내 팔자 내 스스로 보기, 복을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 웰다잉 수업과,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에 물들다를 진행한다. 

또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엄마랑 아빠랑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및 미술 심리치료 강연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5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8:30~8:55시까지 도서관 로비에서 전연령 이용자를 위한 건강 체조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태전도서관은 총 6개 행사를 운영하고 ▲아이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3-4세 가족과 함께하는 향기체험교육  5-6세 가족과 함께하는 존중교육 초등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과 추억의 앨범 만들기'를 진행하며, 조수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거울 속에서 찾는 감정 여행!' 과 매주 수요일마다 디지털컨텐츠와 전문성우의 실감나는 목소리를 결합한 신개념의 동화상영을 실시한다. 

특히 조수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은 그림책 ‘거울책’을 읽고 가족이 함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간 유대감을 키우고 아이들의 표현력과 감성 지수를 발달시킬 수 있는 강연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도서관에서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과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구수산도서관은 5월 3일부터 23일까지, 태전도서관은 5월 4일부터 16일까지이며 상기일정은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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