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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국우동‘한상가득담아’ 착한가게 가입

평소 주변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나눔 실천

20180511일 (금) 11: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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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국우동에 위치한 한상가득담아(대표 최중원)가 10일 북구 국우동 강병길 동장,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옥헌 위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평소 지역사회공헌에 관심이 많았던 최중원 대표는 “일시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계획하던 중 국우동 주민센터를 통해 착한가게 캠페인을 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가입소감을 전했다.

북구 국우동 강병길 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착한가게 캠페인에 가입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 할 수 있게 착한대구 캠페인을 확대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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