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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지공원 재정비 한창...인공폭포도 설치

주민들 “대구서 제일가는 수변공원이 될 것”

20180525일 (금) 11: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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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지역 주민들의 심신단련을 위한 휴식장소로는 운암지공원이 제격이다.

 

이에, 북구청은 등산로 입구인 공원주변을 안락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15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으며, 내년 14일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사진(운암지공사중1/2)=운암지공원 재정비 공사가 내년 1월 4일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사진은 공사 현장 모습.

 

특히, 운암지공원은 북구 8경 중 하나로 평일에는 300~400, 휴일에는 1,000여명 이상이 이곳을 경유해 함지산 등산로를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운암지에서 산정상까지 이어지는 2.7km의 등산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코스이기도 하다.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은 지금은 공사 중이라, 다니기에 불편하지만, 완공되면 대구에서 제일 멋진 수변공원이 될 것이라며 기대에 부풀어 있다.

 

가족과 함께 나온 박아무개씨도 운암지의 아름다운 풍광에다 인공폭포까지 설치된다고 하니, 빨리 그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시니어기자

교육/문화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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