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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행·일탈 사전에 막는다

관내 청소년 관련 9개 단체, 칠곡운암역서 현장상담 실시

20180602일 (토) 15: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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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사장 김철섭)의 현장상담이 지난달 24일 대구 지하철3호선 칠곡운암역 맞은편 광장에서 저녁 늦은 시간까지 진행됐다.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아름 상담원은 위기 청소년 발견·구조 및 보호지원을 위해 청소년들이 많이 오가는 운암역 인근에서 이번 현장상담을 개최하게 되었다이날 참여 단체들은 천막부스와 이동형 쉼터버스, 밥차 등을 설치해 청소년 비행과 일탈 사전 예방을 위한 상담과 함께 위기 청소년을 찾아 보호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상담에는 관내 9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이들 단체들은 가출이나 학업중단 등 위기 청소년을 발견하고, 이들에게 심리적 지원상담을 포함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대구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연락처는 053-324-1388이며, 상담을 원할 경우 언제든지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영완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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