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칠곡점과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6월 26일 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정순)에서 나눔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생수, 탄산음료, 비타민음료 등 약60만원 상당의 음료를 후원했고, 홈플러스 칠곡점은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후원물품은 선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칠곡점 직원들은 평소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롯데칠성음료 또한 정기적으로 선린기초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을 위해 나눔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선린종합사회복지관 유정순 관장은 '우리지역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함께 활동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