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청소년회관에서는 지난 11일에 북구(강북)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유망직종 직업 체험-3D 프린팅전문가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3D 프린팅은 필요한 재료와 설계도면만 있으면 프린터를 이용해 3차원 입체 물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이다.
교육내용은 3D프린팅 소개, 3D모델링 연습, 3D모델링 작품제작, 3D프린터 조작방법, 3D프린팅 제품 출력 등이다.
참가청소년들은 3D프린팅의 실질적인 체험형 교육을 받고 학교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3D 장비 체험 및 출력을 통해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청소년회관(관장 최원제)은 “미래전략 성장동력사업의 핵심기술인 3D프린팅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인적자원 양성에 기여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