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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추석맞이 사랑나눔 선물상자 기부

2018년 09월 18일 (화) 16:20 입력 2018년 09월 18일 (화) 16: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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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동천동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에서 18일 동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맞이 선물세트 10개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7년 추석에 이어 올해도 동천동 주민들을 위해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우리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나눔 상자를 준비하였으니,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말했다.

또한, 하나님의 교회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신한은행 칠곡점에서 삼성디지털프라자까지의 일대 거리를 자율적으로 청소하며 쓰레기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동천동행정복지센터 김철수 동장은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해 주셔서 참 감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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