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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주), 6년 연속 1억원 이웃사랑 성금전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구 향토기업 매년 1억원 통 큰 나눔 실천

20181220일 (목) 14:3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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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주)(회장 이인중)은 20일 오전 대구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황진수 화성산업(주) 총무팀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직무대행 김수학)에 전달하며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2013년부터 6년째 1억원의 통 큰 이웃사랑성금을 내 놓은 화성산업(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대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들 힘든 시기에 더욱 힘들어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대구에 더 많은 기업들의 나눔실천으로 이 위기들을 함께 극복 해 나갔으면 한다”고 나눔의 메세지를 전했다. 

화성산업(주)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1993년 이윤석 명예회장의 사재 50억원으로 화성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장학 및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화성자원봉사단은 사랑의 집짓기, 연탄배달, 독거노인 무료급식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와 함께하는 同苦同樂 사랑의 1천호 집수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 대구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은 이날 전달한 1억원을 포함 해 총 12억여원에 달한다.

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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