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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이부망천’ 망언 정태옥의원 복당, 대구시민 무시한 자유한국당 반증

20190122일 (화) 15:30 입력 20190122일 (화) 15: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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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월)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은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통해 정태옥 의원을 복당시켰다고 전했다. 반면 류성걸 전 의원은 복당 불허판정을 받았다. 

공천에 반발하고 탈당한 류성걸 전의원에게는 엄격하고, 350만 부천, 인천시민을 모욕한 ‘이부망천’ 망언으로 국민들에게 상처를 준 정태옥의원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 자유한국당의 당원자격심사결과를 개탄한다.

비하발언 당시 정태옥의원이 당의 대변인직을 맡고 있었던 만큼 더욱 발언의 심각성을 가볍게 넘길 수 가 없다. 이를 단순히 말실수로 여기며 어물쩍 북구갑당협위원장에 정태옥 의원을 앉히려는 자유한국당의 사고는 여전히 국민들을 얕잡아 보고 있음을 시인하는 꼴이다.


2019. 1. 22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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